감기 방치 후유증, 감기의 민간요법

오늘의 민간요법은 감기 방치 후유증에 이어, 감기의 민간요법을 알아봅니다.

 

감기가 다 나은 뒤에 신장병이나 혹은 류머티스라는 진단을 받고 당황하는 사람도 적지 않습니다.

 

옛 말에 '감기는 만병의 근원'이라는 충고를 남기기도 하였습니다.

 

감기가 만병의 근원이라는 표현은 엄밀히 말하면 문제가 있습니다...,

 

감기 그 자체는 고칠수 있으며, 무리하지 않는 한 며칠만 지나면 치료되기 때문입니다.

 

하여 감기를 방치했을 때의 후유증과 감기의 민간요법을 알아보겠습니다.

 

 

 

 

 

 

무리하지 않는 방법

 

'무리'란 신속하게 휴식을 취하고 영양분을 섭취하여 안정을 취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그 대신 항생물질이나 감기약을 복용하고 증상을 무마시키면서 계속일을 하는 것을 말합니다.

 

또 감기가 악화되어 폐렴이 되어도 "항생 물질이 있으니까 괜찮아"라고 오해와 과신을 하면서...,

 

항생 물질이 인체에 미치는 유행성을 전혀 깨닫지 못함을 말합니다.

 

 

 

 

 

 

감기 방치 후유증

 

감기를 대수롭지 않게 여기고 방치해 두면 감기가 도화선이 되어 축농증 환자의 경우 증상이더욱 악화됩니다.

 

폐결핵 환자는 이것이 기폭재가 되어 폐결핵 병소의 돌연 전이 확대 삼출성 변화라고 하는 슈브로 발전합니다.

 

또 기관지염, 폐염, 흉막염 등과 같이 복잡한 합병증이 발생하는 감기의 일종이므로 ...,

 

이 박테리아에 과민반응을 보이는 사람 중에는 신장병이나 류머티스가 발병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감기나 인플루엔자는 바이러스성 질병이지만 목에 발병하는 경우는 박테리아균이 개입된 것입니다.

 

 

 

 

 

 

감기의 민간요법

 

목의 염증에는 우엉 잎 및 뿌리,연근 줄기로 만든 5~10% 점액으로 양치질을 하면 악화를 방지할 수 있고 또한 예방도 가능합니다.

 

마늘 즙을 10~20 배로 희석시켜 양치질 하는 것도 유효합니다.

 

매실과육 액기스를 뜨거운 물에 10대 1의 비율로 희석시켜 양치질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대책 없는 항생 물질

 

감기가 발병할 때마다  생각 없이 항생 물질 등에 의존하다 보면 인체의 저항력은 저하됩니다.

 

인체의 면역력을 좀 더 소중히 여기지 않으면 안됩니다.

 

또한 항생 물질은 박테리아균을 제압함과 동시에 육체적 장애를 초래하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