民間療法
타박상과 베었을 때 민간요법
세리수
2016. 4. 16. 01:00
오늘은 민간요법으로 타박상과 베었을 때의 민간요법입니다.
날씨가 온화해지면서 산과 바다를 찾는 사람들이 늘어가는 시기입니다.
요즘은 의약품이 발달하고 교통수단이 좋아서 환자가 발생하면 빨리 처치가 되기도 하지만...,
섬이나 외딴산골 등 보건소나 약국을 찾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 경우를 대비한 민간요법은 주요한 처치방법이 됩니다.
@ 타박상
- 휴대품이나 인근 밭에 있는 감자를 획득하여 갈아 붙이면 됩니다.
- 밀가루, 치자, 달걀, 식초를 반죽하여 환부에 붙입니다.
- 진달래 뿌리를 달여 먹습니다.
- 오이즙2큰술, 밀가루2큰술, 식초1큰술을 반죽하여 환부에 붙입니다.
- 대황 가루에 동변(童便·7세이하 남아의 소변)을 넣고 반죽하여 환부에 붙이는데, 2일에 한번씩 갈아 주면 효과가 큽니다.
- 생강즙에 청주를 섞고 반죽하여 환부에 하루 2번식 붙이면 효과가 좋습니다.
- 참기름을 환부에 바르고 그 위를 손바닥으로 3백번 정도 가볍게 마사지를 해주면, 심한 고통이 있었던 다리도 다음날에는 옮겨 놓을 수 있을 정도로 낫습니다.
@ 베었을때
- 꼴뚜기나 오징어 뼈를 갈아 환부에 바릅니다.
- 담배가루를 환부에 바릅니다.
- 들기름을 환부에 바릅니다.
- 지네 병 속에 넣고 참기름이나 들기름을 넣은 다음 밀봉하여 두면 액이 나오는데, 그 액을 하루 3번 2∼3일 정도 환부에 발라 주면 곪지 않고 흉터도 없이 깨끗하게 낫는 효과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