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 가스누출 발생시 환자 응급처치요령
- 흉통의 진단
- 귀에 이물질이 들어갔을 경우
- 먹거리로 콜레스테롤 낮추는 방법
- 심장을 강화하는 연근(蓮根)과 연자육(蓮子肉)
- 협심증과 심근경색증의 구별법
- 등산 중 가슴통증 이유
- 추운 날 혈압상승 예방법
- 고혈압 환자가 반드시 지켜야 할 점
- 상처 효과적으로 씻는 방법
- 겨울날씨에 뇌.심혈관환자의 주의사항
- 바나나껍질 유용하게 할용하는 팁
- 녹각교의 민간요법
- 치질에 특효약인 비자(榧子) 민간요법
- 목욕할 때 피부 보호법
- 흉통이 있을 때 대처법
- 김치냉장고의 다양한 활용법
- 소화 기능 관련 민간요법
- 대합의 민간요법
- 간암의 특성 및 대처법
- 심장마비와 심장정지 구분하는 방법
- 대합의 효능
- 등산 중 가슴통증이 심하다면
- 공공서비스 중단 시 대처방법
- 응급처치 하임리히법
- 심혈관 질환의 증상
- 오이 꼭지. 참외 꼭지의 민간요법
- 중고제품 고르는 노하우
- 생활속에서 커피 활용하는 방법
- 전기사고 대처법
- Today
- Total
늘봄健康
협심증과 심근경색증 원인 및 대처법 본문
오늘은 협심증과 심근경색증 원인 및 대처법입니다.
십여년 전에 극심한 가슴 통증(급성심근경색증)으로 119구급차에 의해 인근 대학병원 응급실에 도착한 저는 의료진이 검진을 하는 사이에 숨을 멈춰 저 세상을 갔다가 다시 살아온 사람으로서...,
심근경색증에 관한한 할 말이 많은 사람입니다.
협심증과 심근경색증은 모두 심장근육에 혈액을 공급하는 관상동맥에 동맥경화로 인한 협착증이 심해져 생기는 질병입니다.
협심증과 심근경색증 원인 및 대처법
@ 협심증과 심근경색증의 원인
협심증과 심근경색증의 원인은 공통적으로 동맥경화입니다. 이는 우리 몸 혈관의 안쪽 벽에 노폐물이 달라붙어서 염증을 유발하여 혈관이 점차 좁아지게 되는 현상입니다.
심장은 우리 온 몸에 혈액을 공급하는 일종의 펌프로서 강한 힘을 내기 위하여 근육질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이러한 심장근육에 직접 혈액을 공급하는 혈관을 관상동맥이라고 하는데...,
이러한 관상동맥에 동맥경화가 생겨서 혈관이 많이 좁아지게 되면 혈액공급이 원활하지 못하여 협심증이 생기게 되고 심한 경우 혈관이 급작스럽게 막혀서 심근경색증이 생기게 됩니다.
이에 협심증 및 심근경색증을 통틀어서 관상동맥질환 혹은 허혈성 심장질환이라고도 한다.
@ 협심증과 심근경색증 대처법
협심증에 의한 가슴통증은 주로 운동 시에 발생하고 가슴 좌측 또는 중앙부에서 뻐근한 통증을 느끼며 턱이나 왼팔을 따라 방사통이 생기기도 합니다.
초기에는 운동량이 많아야 가슴통증이 발생하지만 점차 적은 운동에도 가슴통증이 발생하게 됩니다.
대개 움직이지 않고 휴식을 취하면 수 분 내에 자연 소실되며 니트로글리세린(혈관 확장제의 일종)을 혀 밑에 넣거나 뿌려주면 빨리 회복됩니다.
당뇨병 환자나 고령인 경우 신경이 둔해져 초기에 통증을 느끼지 못하다가...,
중증으로 진행된 후에야 발견되는 경우가 있어, 심혈관질환의 위험성이 높은 경우 운동부하 심전도 검사 등 조기 심장 검진이 필요합니다.
심근경색에 의한 가슴통증은 앉아 있거나 자다가도 갑자기 발생하며 30분 이상 지속되고 참을 수 없이 극심한 경우가 대부분이어서 응급실을 찾게 되지만...,
고령의 환자 중에는 진통제나 우황청심환 등을 복용하고 참다가 결국 심부전 상태가 되어 호흡곤란과 부종 증상으로 병원에 찾게 되는 경우도 허다합니다.
만일 잠시라도 심한 가슴통증을 느꼈다면 지체 없이 의사를 찾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만약 심한 가슴통증으로 환자가 괴로워하면 반드시 119구급대를 호출하여 병원에 가야 합니다.
왜냐하면 응급차량이므로 경광등 및 싸이렌에 의해 일반차보다 빨리갈 수 있으며 자가용, 택시 등에는 제세동기나 응급상황에 대처할 수 있는 여건이 없기 때문입니다.
특히 환자 본인이 운전하는 것은 절대로 금물입니다.
'腦心血管健康' 카테고리의 다른 글
부정맥 증상, 부정맥 예방법 (0) | 2016.07.18 |
---|---|
심장 건강에 좋은 음식, 나쁜 음식 (0) | 2016.07.13 |
고지혈증.고혈압 예방 치료제, 산사열매의 효능 (0) | 2016.06.28 |
미니중풍의 증상 (0) | 2016.06.22 |
심근경색증의 초기 증상 (0) | 2016.06.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