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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근경색증의 초기 증상 본문

腦心血管健康

심근경색증의 초기 증상

세리수 2016. 6. 11. 00:00

오늘은 심근경색증의 초기 증상을 알아보겠습니다.

 

11년 전 급성심근경색으로 저세상을 갔다가 관상동맥에 스탠트 2개를 삽입한 후 현재에 이르고 있습니다.

 

이에 제가 경험환 요소들, 주치의의 관리지침, 공부한 내용 등등을 수록하는 카테고리로 만들려고 합니다.

 

하여 오늘은 심근경색증의 초기 증상입니다.

 

 

 

심근경색증의 초기 증상

 

심장에 문제가 있어도 그것을 알아차리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닙니다. 그 이유는 모든 심장 질환이 명백히 판단할 수 있는 증상으로 나타나지는 않기 때문입니다.

 

심근경색증 영화에서 보는 것처럼 갑자기 가슴을 움켜쥐며 바닥에 쓰러지는 형태로 나타나지 않고 서서히 일어나며, 어떤 때는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 알아차리기 어려울 때가 있습니다.

 

60세 이상이거나, 과체중이거나, 당뇨가 있거나,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거나, 고혈압이라면 심장 질환을 앓게될 확률은 더욱 높아집니다.

 

 

 

 

가슴 불편함


가슴불편함은 뭐니뭐니해도 심장질환의 가장 흔한 신호입니다.

 

혈관이 막혔거나, 심근경색증이 오고 있다면 가슴에 통증, 압박감 등을 느낍니다.

 

모든 사람들이 이 고통을 표현하는 방법이 다릅니다. 

 

누군가는 코끼리가 가슴에 앉아있는 것 같다고 하고..., 누군가는 찔리거나, 불타는것 같다.... 가슴 부위에 고춧가루를 뿌린 것 같다....는 등등 표현 다릅니다.

 

 

 

 

이런 통증은 휴식 중이거나, 신체 활동을 할 때 많이 나타납니다.

 

통증이 심하다면, 통증을 느끼는 부분을 눌렀을때 더욱 아픈 것이 느껴진다면, 의사에게 상담을 받아야 합니다.

 

통증이 극심하고, 몇분이 지나도 사라지지 않는다면 반드시 119를 불러야 합니다.

 

 

 

 

@ 식은땀


다른 명백한 이유 없이 식은땀을 흘리는 것은 심근경색의 징후가 될 수 있습니다.

 

만약 이 증상이 앞서 언급한 다른 증상과 함께 일어난다면, 심근경색증의 초기 증상이므로 위험할 수 있으니 119를 부르는 것이 좋습니다.

 

 

 

 

어지러움·소화불량·복통

어떤 이들은 심근경색증으로 인해 이런 증상을 보이기도 합니다.

 

심지어 토할 정도로 미싯거리거나 토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이러한 증상은 남성보다 여성에게서 더 높게 나타납니다.

 

 

 

 

당연한 이야기지만, 어지러움·소화불량·복통이 나타나는 원인은 심장질환이 아니더라도 다양합니다.

 

단지 많이 먹었거나, 급하게 먹었기 때문일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증상들이 심장 질환으로 인해 나타날 수도 있다는 것은 반드시 인지하고 있어야 합니다.

 

 

 

 

왼팔 통증


또다른 흔히 나타나는 심근경색증중 하나는 몸의 왼쪽 부분에 집중되는 통증입니다.

 

이러한 통증은 심장으로부터 시작해 몸의 다른 부분으로 퍼져나갑니다.

 

심장에 가까운 왼쪽 부분부터 말입니다. 그러니 왼쪽 팔에 통증이 자주 느껴진다면 심장질환을 의심해보아야 합니다.

 

 

 

 

코골이


수면중 코골이를 하는 것은 그리 특이한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비정상적으로 큰 코골이를 자주 한다면 그것은 수면중 자주 숨을 멈춘다는 의미가 될 수 있습니다.

 

이것은 심장에 부담을 주는 요인 중 하입니다. 이런 경우 의사에게 수면 검사를 받아볼 필요가 있습니다.

 

 

 

 

@ 쉽게 피로를 느낌


계단을 오른다던지, 자동차에서 물건을 내린다던지 하는 과거에는 아무 문제 없었던 작업을 하는데 갑자기 쉽게 피로를 느낀다면 곧바로 진단을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극심한 피로, 원인을 모르는 무력감은 심근경색증의 신호가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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