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 메뉴

늘봄健康

협심증 치료와 예방 및 관리요령 본문

腦心血管健康

협심증 치료와 예방 및 관리요령

세리수 2016. 8. 10. 01:00

오늘의 게시글은 협심증 치료와 예방 및 관리요령입니다.

 

저는 평생을 심혈관치료제를 복용하면서 관리해야 하는 환자입니다.

 

2개월마다 진단을 위한 통원, 투약..., 그 외 관리까지 모든 게 심혈관 관리에 신경을 써야 합니다.

 

상처가 나면 출혈을 걱정해야 하기 때문에 교통사고 유의, 수술 시 투약 중지 등 여러가지가 신경 쓰이게 됩니다.

 

 

 

 

협심증 치료와 예방 및 관리요령


@ 협심증이란?

 

심근(심장근육)에 허혈이 있어서 흉통(chest pain) 등의 증상을 동반하는 질환을 말합니다.

 

대표적인 증상으로 흉통이 있으며, 대개의 경우 운동/활동/스트레스/추위(coldness) 등에 더 악화되고, 휴식하면 나아지는 양상습니다.

 

이외에도 호흡곤란, 심계항진 등의 증상으로 나타나기도 하며, 드물게는 흉통보다는 치통/왼쪽 상지 통증/상복부 통증 등의 방사통이 주된 경우도 있습니다.

 

 

 

 

협심증의 주된 원인은 동맥경화에 의하여 관상동맥 (심근에 동맥혈을 공급하는 혈관)이 좁아진 경우이며...,

 

이외에도 관상동맥의 경련, 관상동맥교(milking/bridging), 대동맥판막 질환, 심한 심실비대 등이 원인이 되며...,

 

전신적인 원인으로 심한 빈혈, 조절되지 않는 갑상선 질환 등이 있을 수 있습니다.

 

 

 

 

@ 협심증 환자가 증가하는 이유

 

대부분의 협심증은 기본적으로 동맥경화에 의한 관상동맥 협착으로, 이는 일종의 노화 현상이므로 연령이 증가함에 따라 빈도도 증가하게 됩니다.

 

또한, 우리나라의 경우 평균 수명이 지속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협심증 환자가 증가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협심증은 동맥경화에 의한 경우가 많으므로, 50대 이상의 환자에서 호발하게 됩니다.

 

그러나 20~30대도 연령상 아직은 심한 동맥경화에 의한 증상이 적을 뿐이며, 기본적으로 동맥경화는 20~30대부터도 발생하므로 아래에 기술한 바와 같은 협심증 예방 및 관리법을 준수해야 합니다.

 

 

 

 

협심증 치료와 예방 및 관리요령

 

약물 치료가 기본이며, 약물 치료에도 증상이 조절되지 않거나, 심근 허혈의 범위가 크거나...,

 

중요 혈관의 협착이 심한 경우에는 관상동맥 스텐트 시술이나 관상동맥 우회로술 등의 적극적인 재관류 치료를 고려해야 합니다.

 

협심증의 예방은 기본적으로 동맥경화를 악화시킬 수 있는 상황(예를 들면,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 비만, 운동부족, 대사성 증후군, 스트레스 등)에 대한 적극적인 관리가 필요하며, 평소 지속적인 유산소 운동 및 적절한 식습관을 유지해야 합니다.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