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應急對處法

귀에 이물질이 들어갔을 경우

세리수 2016. 10. 22. 00:00

귀에 이물질이 들어갔을 경우 어떤 응급처치를 해야 하는지 모르시는 분들이 많으십니다.

 

적절한 응급처치법으로 대처하고 이비인후과를 방문하여 전문의의 진찰을 받는다면 좀 더 빠르게 치료가 가능합니다.

 

또한 귀에 이물질이 들어가는 사고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급성 외이도염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귀에 있는 이물질을 무리하게 제거하는 것은 위험할 수 있으니 꼭 병원의 진찰을 받으시길 바랍니다.

 

 

 


@ 귀에 이물질이 들어갔을 경우

귀에 모래, 흙, 작은 구슬 등이 들어갔을 때는 우선 머리를 옆을 기울여서 자연스레 빠지도록 합니다.

 

귀에 있는 이물질을 무리하게 꺼내기 위해 노력하는 것은 위험할 수 있으니 되도록 빨리 이비인후과를 찾아야 합니다.

 

다만, 식물성 물질인 콩, 씨 등이 귀에 들어갈 경우에는 습기가 흡수되면서 시간이 지날수록 커지게 됩니다.

 

그렇게 되면 물질을 빼내기가 어려워지므로 최대한 빠른 시간 안에 제거하는 것이 좋습니다.

 


귀에 물이 들어갔을 경우

 

귀에 물이 들어갔을 때, 대부분의 사람들이 면봉으로 닦아내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사실 이는 좋은 방법이 아닙니다. 귀에 물기가 있을 경우에는 물이 들어간 쪽의 귀를 아래로 하고 저절로 흘러나오게 하는 것이 좋으며, 드라이기나 선풍기 바람을 통해 말리는 것을 권장합니다.

 

특히 이미 귀와 관련된 질병을 앓고 있는 사람들은 물놀이나 수중 스포츠 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귓병이 악화될 수 있습니다.

 

또한 귀에 물이 들어간 후에 응급처치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계속 귀가 욱신거리거나 아프면 이비인후과를 방문해서 치료를 받으셔야 합니다.


@ 귀에 벌레가 들어갔을 경우

 

벌레가 귀에 들어갔을 경우에는 기름, 물, 알코올 등을 귓속에 몇 방울 넣어 벌레를 죽이거나 밖으로 빠져 나오게 합니다.

 

혹은 어두운 방에서 손전등 빛을 귀에 가까이 대거나 담배 연기를 불어넣는 경우에도 빠져나올 수가 있습니다.

 

다만 주의 점은 빛을 싫어하는 벌레일 경우에는 오히려 속으로 들어갈 가능성이 있어, 귀 안 쪽에서 벌레의 움직임이 과격해지면 곧바로 중지해야 합니다.

 

벌레를 꺼냈다 하더라도 외이도의 손상 등으로 염증이 발생할 수 있으니 귀 상태를 파악하기 위해 이비인후과를 찾으시길 바랍니다.

 

 

가장 흔하게 발생하는 급성 외이도염

 

귀에 이물질이 들어가는 경우에 가장 흔하게 발생할 수 있는 질병은 급성 외이도염입니다.

 

귀에 이물질을 억지로 없애려고 귀이개 같은 기구로 귓속을 긁다가 생긴 상처에 세균감염이 되는 경우 주로 생깁니다.

 

또한 이미 고막천공을 앓고 있는 사람의 경우, 귀에 물이 들어가면 세균감염이 되면서 급성 중이명으로 이어질 수 있고, 이물질이 계속 귀에 잔존하는 경우에도 난청이나 심한 통증, 잡음 등의 증상을 동반할 수 있으니 주의하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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