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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휴간 약 복용법 본문

應急對處法

연휴간 약 복용법

세리수 2016. 1. 5. 01:00

오늘의 건강관리에서는 연휴간 약 복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연말연시나 설 명절 연휴를 비롯해서 장거리 여행간 응급용으로 약을 복용할 경우가 있습니다.

 

요즘엔 가까운 마트나 편의점에서 간단한 응급약은 구할 수 있지만 병원 응급실은 장거리에 위치해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약을 먹어도 주의사항이 많은데요, 연휴간 약 복용법을 알아봅니다.

 

 

 

연휴간 약 복용법

 

@ 멀미약 복용법

 

인구이동이 많은 명절에는 멀미 걱정을 하는 사람이 많지요.

 

정제나 액제, 씹어 먹는 츄어블 형태의 멀미약은 차타기 30분~1시간 전에 복용하고, 추가로 먹을 때에는 4시간 이상 간격을 둬야 합니다.

 

몸에 붙이는 패치도 최소한 승차 4시간 전에 붙여야 합니다.

 

 

 

 

멀미약은 감기약이나 해열진통제 등 다른 약과 함께 복용해서는 안됩니다.

 

운전자의 경우에는 멀미약을 먹으면 졸음, 방향감각 상실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어 안 먹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어린이는 연령별 사용량을 확인한 뒤 멀미약을 투여하고 패치도 어린이용을 써야 합니다.

 

 

 

 

@ 진통제 복용법

 

가까운 홍콩에서는 유행성독감으로 한달여만에 2백여명에 가까운 사망자를 냅니다.

 

열이 나거나 두통이 있을 때 해열진통제를 복용한다면 음주를 피해야 합니다.

 

흔히 먹는 해열진통제의 아세트아미노펜 성분이 간 손상의 우려가 있기 때문입니다.

 

술자리가 많은 연휴나 명절에는 해열진통제를 복용하고 있다면 음주를 피해야 합니다. 음주 후 두통에 사용해도 간에 부담을 줄 수 있습니다.

 

 

 

 

@ 소화제 복용법

 

명절에는 과식을 하는 경우가 많아서 소화제를 복용하는 예가 많습니다.

 

소화제를 2주간 복용해도 증상이 개선되지않으면 복용을 중지하고 의사나 약사와 상의해야 합니다.

 

약국에서 쉽게 구입 가능한 소화제로 자가 처방을 하다보면 소화불량 원인이 될 수 있는 위염과 장염, 위궤양 등의 질병 발견이 늦어지는 위험도 있습니다.

 

이유 없이 소화가 자주 안되면 소화제만 복용치 말고 위 내시경을 받아보는 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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