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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견병 응급처치법 본문

應急對處法

광견병 응급처치법

세리수 2016. 1. 12. 01:00

오늘의 응급처치법은 광견병 응급처치법입니다.

 

국내에서 광견병의 발생률은 낮은 편이라는 통계가 있습니다.

 

병명과는 달리 광견병의 발생은 애완용 개보다는 가축인 소, 돼지와 야생동물인 너구리, 박쥐, 야생개 등에 물렸을 경우가 더 높게 나타납니다.

 

그렇다 하더라도 개에 대한 광견병 예방접종은 필수이며 늘 이 점에 유의해야 하며 광견병 응급처치법에 대해 알아봅니다.

 

 

 

 

광견병균은 포유류에서만 존재하며, 냉혈동물인 뱀 등의 파충류에서는 존재하지 않으나...,

 

다른 세균의 감염은 발생할 수 있으므로 아래에서 설명하는 교상 상처 처치법으로 응급처치를 시행합니다.

 

개나 야생동물에게 물린 경우 동물을 생포하려는 행동은 오히려 위험할 수 있으므로 피하되, 

 

가축인 경우에는 주인에게 연락을 하고, 야생동물인 경우에는 물린 장소를 기억하여 의료진에게 알려줍니다.(동물을 생포한 경우에는 죽이지 말것)

 

 

 

 

사람을 물었던 동물에게서 10일 이내에 광견병의 소견이 나타나지 않는 경우에는 동물에게 물린 사람에게서 광견병이 발생할 가능성이 낮으므로 치료에 도움이 됩니다.

 

만약 동물이 죽었다면 동물을 냉동이 아닌 냉장 상태로 병원으로 가져오도록 노력합니다.

 

이 때 동물의 침에노출되지 않도록하며, 특히 머리, 뇌 부분에서 광견병균을 축축하기 때문에 이 부분이 손상되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광견병 응급처치법

 

@ 물린 상처에서 출혈이 심하지 않다면 비누와 흐르는 물로 깨끗이 5~10분간 씻으세요.

 

상처를 문지르는 것은 상처를 악화시킬 수 있으므로 피하여야 합니다. 약간의 피가 흐르도록 하여 상처 내 남아있는 세균이 상처 밖으로 흘러나오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일반적으로 흐르는 물로도 세균이상처에서 제거되는데, 크게 도움이 되나 만약 요오드액 같은 소독제가 있는 경우 100배로 희석하여 상처를 씻을 경우 도움이 됩니다.

 

 

 

 

@ 상처는 소독된 거즈나 수건을 이용하여 출혈부위를 직접 압박하여 출혈을 막아야 합니다.

 

병.의원을 방문하면 세척, 항파상풍 주사, 봉합술 등을 취하게 되는데...,

 

파상풍 예방접종 경력과 시기에 대한 정보를 의료진에게 전달하면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주의사항

 

@ 민간요법 : 개에 물린 상처에 된장을 바르거나 피가 난다고 지혈가루를 뿌리는것은 치료에 도움이 되지 않으며 오히려 2차 감염의위험이 될 수 있습니다.

 

@ 아기의 경우 피부 조직이 부드럽고 두께가 얇아 개에 물리면 위험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현장에서 개와 격리시키고 단순한 상처 외에 호흡과 맥박을 함께 확인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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