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生活의智慧

산행 안전수칙

세리수 2016. 1. 14. 01:00

오늘의 생활상식 편에서는 산행 안전수칙을 알려드립니다.

 

군에 있을 때 예하부대원들과 무주 덕유산 행군을 할 때 지친 상태에서 해가 상당히 빨리 지는 걸 느끼게 되면서 밤에 대한 대비를 하지 못해 난감했던 경험...,

 

협심증이 있었던 제 친구가 도봉산 산행중 심근경색이 찾아왔으나 헬기호출이 늦어서 싸늘한 시체가 된 사례...,

 

폭설에 민주지산 행군하던 특전용사들의 죽음 등은 산해 안전수칙이나 대처하는 방법이 미흡했던 것이므로 평상시부터 염두해 두는 것이 좋습니다.

 

 

 

 

산행 안전 수칙

 

@ 준비단계

 

등산화는 발에 잘 맞고 통기성과 방수성이 우수한 것을 선택하시고, 배낭은 30kg 이상의 짐을지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배낭에는 기상이변 등을 대비한 랜턴, 휴대전화 및 예비배터리, 상비약품을 준비하고 손에는 될 수 있으면 물건을 들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산행 중에는 한꺼번에 너무 많은 음식을 먹지 말고, 조금씩 자주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 지형숙지

 

산 중에서는 아는 길도 자주 지도를 보아가며 확인 하는 것이 좋고, 수시로 지형과 지도를 대조하여 현 위치를 소방서에서 설치한 위치판 고유번호와 함께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길을 잘 못 들엇을 때는 당황하지 말고, 아는 위치까지 되돌아가거 다시 확인합니다.

 

등반로 외의 산행을 삼가고 길을 잃었을 때는 계곡을 피하여 능선으로 올라갑니다.

 

 

 

 

@ 산행시간

 

산행시간 등은 일행 중 약한 사람을 기준으로 산행합니다.

 

산행하는 시간은 아침 일찍부터 해지기 한두 시간 전에 마치는 것이 좋습니다.

 

하루 8시간을 산행하고, 체력의 30%는 비축합니다.

 

처음 몇 차례는 15~20분 정도 걷고 5분간 휴식하고..., 차츰 30분 정도 걷고 5~10분 간 휴식한 다음...,

 

산행에 적응이 되면 1시간걷고 10분간씩 휴식하는 것이 좋습니다. 

 

 

 

@ 산행 안전 수칙

 

등산화 바닥 전체로 지면을 밟고 안전하게 걸어야 합니다. 또 발 디딜 곳을 잘 살펴 천천히걷습니다.

 

보폭을 너무 넓게 하지 말고 항상일정한 속도로 걷습니다.

 

내려갈 때는 자세를 낮추고 발 아래를 잘 살펴 안전하게 디딥니다.

 

썩은 가지, 풀, 불안정한 바위를 손잡이로 사용하지 말며, 급경사 등 위험한 곳에서는 보조 자일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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