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生活의智慧

남은 맥주 재활용법

세리수 2015. 12. 19. 03:30

오늘의 재활용 편에서는 남은 맥주 재활용법입니다.

 

맥주는 개인이 집에서 마시면 남을 경우가 많지 않습니다.

 

하지만 집안에 모인 친척이나 친구들끼리 먹다보면 이병 저병만 따놓고 다 먹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 경우를 많이 경험한 저로서도 남은 맥주 재활용법을 터득하게 되더군요. 

 

 

 

요리에 재활용하기

 

마시고 남은 김빠진 맥주를 요리에 사용해보세요. 비린내가 많이 나는 생선을 요리하기 직전 10분쯤 맥주에 담가 놓으면 역한 비린내가 사라집니다.

 

또 튀김을 한 때 맥주를 넣으면 더 바삭한 맛을 볼 수 있습니다.

 

돼지고기를 질긴 실로 묶어 소금과 후추를 뿌린다음 맥주에 담가 40분 가량 삶으면 누린내도 사라지고 부드러워집니다.

 

 

 

가죽쇼파 닦기

 

가죽쇼파는 매일 청소 할 때 마른 걸레로 닦아주는 게 가장 좋습니다.

 

크리너나 우유를 걸레에 묻혀 닦은 후 마른걸레로 물기가 없게 닦아주면 좋습니다.

 

남은 맥주를 활용하는 법도 있는데요, 남은 맥주로 가죽쇼파를 닦으면 한결 부드럽운 가죽을 느낄 수 있는데요. 여러번 닦으면 더욱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그 외 남은 맥주 재활용법

 

이외에도 화초의 잎을 닦아주거나 물에 섞어서 화분에 줍니다.

 

또 검은 옷이 탈색되었을 때 마지막 헹굼물에 맥주를 섞어서 사용하면 윤기와 색상을 선명하게 유지시켜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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