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색 옷 색깔 내는 세탁법, 빨래 빨리 말리는 방법

오늘의 생활정보는 원색 옷 색깔 내는 세탁법, 빨래 빨리 말리는 방법입니다.

 

원색 옷은 그 옷을 관리하기도 힘들지만 원색을 내기도 힘듭니다.

 

또한 검은 옷은 세련됨에 반하여 잡티나 색관리 역시힘듭니다.

 

이를 잘 관리하는 것도 생활상식이며 세련된 옷을 입는 방법입니다.

 

아울러 옷 빨리 말리는 방법을 알아봅니다.

 

 

 

 

누렇게 된 흰 속옷을 다시 하얗게 만들고 싶으면 달걀껍질을 가제에 싸서 삶는 빨래 속에 넣으면 놀랍도록 하얗게 변합니다.

 

또 한가지 방법은 겨울에 모아 두었던 밀감 껍질을 물에 넣고 끓여 이 속에 세탁한 무명빨래를 약 5분간 담가두는 것입니다.

 

그런 다음에 꺼내서 맑은 물에 헹구어 내면 같은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검은색 옷은 맥주로 헹구어 보세요. 검은 옷은 잘 입으면 매우 세련된 느낌을 줍니다.

 

그런데 검은 옷의 단점은 여러번 입으면 색이 바랜다는 것입니다. 마음에 드는 옷인데 표면이 뿌옇게 퇴색했다고 밀쳐둘 필요는 없습니다.

 

마시다 남은 맥주를 헹굼물에 한참동안 담갔다가 탈수해서 그늘에 말리면 막 샀을 때와 같은 선명한 검은색이 되살아납니다.

 

 

 

 

급히 외출해야 할 때 빨래해둔 옷이 채 마르지 않아 당황한 적 일으실 겁니다.

 

따뜻한 방에 놓아도, 다림질을 해도 그리 빨리 마르진 않습니다.

 

이럴 땐 열에 강한 두꺼운 비닐봉지 속에 옷을 넣고 입구에 헤어드라이기로 뜨거운 바람을 불어 넣으면서 뒤적거려 주세요.

 

마치 머리카락 마르듯이 잘 마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