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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중독 예방원칙

세리수 2016. 4. 9. 01:00

오늘은 식중독 예방원칙을 일러드리겠습니다.

 

식중독은 이제 겨울철에도 찾아오는..., 계절을 넘나들긴 하지만, 기온이 상승하는 계절에 식중독 사고가 많은 게 현실입니다.

 

요즘의 냉장시설 발달로 인해 식음료를 장기간 보관하다 보면 냉장을 맹신하는 경우가 있는데...,

 

음식을 조리할 때는 그 상태를 확인하는 것은 물론..., 식중독이 주방기기와 개인위생 미흡으로 인해 감염된다는 사실도 유념하시기 바랍니다. 

 

 

 

 

식중독 예방원칙


1. 신선식품의 섭취가 좋으나, 생·과채류는 위해 미생물 등에 의한 오염도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적절한 방법으로 살균되거나 청결히 세척된 제품을 선택합니다.

 

2. 식중독 등을 유발하는 위해미생물을 사멸시키기 위해서는 철저히 가열하도록 합니다. 고기는 70℃ 이상에서 익히도록 하며 뼈에 붙은 고기도 잘 익도록 해야 하며, 냉동한 고기는 해동한 직후에 조리합니다.

 

3. 조리한 식품을 실온에 방치하면 위해미생물이 증식할 수 있으므로 조리한 음식은 가능한 신속히 섭취하도록 합니다.

 

 

 

 

4. 조리한 식품을 4-5시간 이상 보관할 경우에는 반드시 60℃ 이상이나 10℃ 이하에서 저장 합니다. 특히 먹다 남은 유아식은 보관하지 말고 버리도록 합니다.

조리식품의 내부온도는 냉각속도가 느리기 때문에 위해미생물이 증식될 수 있습니다. 많은 양의 조리식품을 한꺼번에 냉장고에 보관하지 않습니다.

 

5. 냉장보관 중에도 위해미생물의 증식이 가능하므로 이를 섭취할 경우 70℃ 이상의 온도에서 3분 이상 재가열하여 섭취합니다.

 

6. 가열조리한 식품과 날식품이 접촉하면 조리한 식품이 오염될 수 있으므로 서로 섞이지 않도록 합니다.

 

 

 

 

7. 손을 통한 위해미생물의 오염이 빈번하므로 조리전과, 다른 용무를 본 후에는 반드시 손을 씻습니다.

 

8. 부엌의 조리대를 항상 청결하게 유지하여 위해미생물이 음식에 오염되지 않도록 합니다. 행주·도마 등 조리기구는 매일 살균·소독·건조시킵니다.

 

9. 곤충, 쥐, 기타 동물 등을 통해 위해미생물이 식품에 오염될 수 있으므로 동물의 접근을 막습니다.


10. 식품은 깨끗한 물로 세척하거나 조리를 합니다. 의심스러울 경우는 끓인 물을 사용하도록 유아식을 만들 때에는 특히 주의합니다.

 

 

 

 

음식물에 의한 식중독

 

음식물 자체에 의한 식중독은 비교적 빨리 증상이 나타납니다.

 

복어알 중독은 30분에서 4시간, 버섯 중독은 1∼2시간 후입니다.

 

발열은 별로 없고 호흡곤란, 저림, 수족 마비, 식은 땀, 침을 흘리는 등의 증상이 특징입니다.  

 

 

 


세균성 중독은 식후 10시간에서 24시간 사이에 증상이 나타나는 전염성인 것과 1∼2시간에서 6시간 사이에 증상이 나타나며 체온이 떨어지는 중독성인 것입니다.


음식물 자체에 의한 중독성의 경우 먹은 것을 토하게 합니다.

 

따뜻한 물이나 식염수를 먹이고 검지와 중지로 혀뿌리를 눌러 토하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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