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금물로 눈병 치료 민간요법

오늘의 민간요법은 소금물로 눈병을 치료하는 민간요법입니다.

 

소금물은 여러모로 쓸모가 많은 재료입니다.

 

그 중에서도 양치나 눈병을 치료하는 약으로서도 한 몫을 하고 있습니다.

 

음식과 몸의 균형을 유지하는 데 없어서는 안될 소금이 눈병을 치료하는 약으로 쓰는 방법을 알아봅니다.

 

 

 

 

 

눈에 상처가 났을 때 비비지 말고 멸균된 생리식염수로 씻으면 도움이 됩니다.

 

이때 멸균되지 않은 소금물로 씻으면 2차 감염 우려가 있습니다.

 

멸균된 생리식염수라 하더라도 자주 쓰면 눈물의 살균 작용을 약화시킬 수 있으니 함부로 씻지 않아야 합니다.

 

 

 

 

 

한의학에서는 눈은 간과 관련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특히 눈병은 간열(肝熱)이 원인인 경우가 많다고 하지요.

 

소금물로 눈을 씻고 따뜻한 맑은 물로 다시 씻으면 일시적으로 간열을 풀 수 있습니다.

 

녹차 우린 물 200cc에 소금 2분의 1 작은술을 녹이고, 그 물을 탈지면에 적셔 눈 주위를 닦으면 근육을 이완하고 혈류가 좋아져 눈 피로가 풀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