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 메뉴

늘봄健康

운동 전 마시지 말아야 할 음료 본문

健康健康人

운동 전 마시지 말아야 할 음료

세리수 2016. 7. 16. 01:00

오늘은 운동 전 마시지 말아야 할 음료를 알려드립니다.

 

운동 전, 운동 중, 운동 후 세 시점으로 나눴을 때 물을 가장 열심히 마셔야 할 때는 언제일까를 생각해보셨나요?

 

아마도 많은 사람들이 운동 후를 택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운동 후 심해진 갈증을 보충해야 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인데요. 그러나 실제로는 운동 전부터 충분한 수분 섭취가 필요합니다.

 

 

 

 

체내에 수분이 모자란 상태에서 운동을 시작하면 근육이 적절한 힘을 내기 어렵습니다.

 

또 운동을 하는 동안 몸의 균형감각과 정확도가 떨어져 운동 효과 역시 감소합니다.

 

즉 수분 섭취는 운동 후뿐만 아니라 운동 전, 운동하는 도중에도 계속 신경 써야 할 부분입니다.

 

그런데 운동 전에 마시지 말아야 할 음료가 있다는 것도 상식으로 알아두시기 바랍니다.

 

 

 

운동 전 마시지 말아야 할 음료

 

@ 우유가 들어간 음료

 

유제품이 들어있는 음료는 운동 전이나 운동하는 동안 마시는 것보단 운동이 끝난 뒤 마시는 게 좋습니다.

 

우유에 든 단백질, 탄수화물, 지방 등은 소화시키는데 많은 시간이 걸리기 때문입니다.

 

정 유제품을 먹고 싶다면 생수에 유청 단백질을 섞어 마시는 편이 낫습니다.

 

이는 지방처럼 소화를 늦추는 성분을 감소시키고, 단백질이 가진 이점은 얻을 수 있도록 만드는 효과가 있기 때문입니다.

 

 

 

 

@ 설탕이 든 과일 음료

 

과일주스는 건강한 음료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당분 함량이 높을 땐 얘기가 달라집니다.

 

상당수 과일음료에는 단맛을 내는 액상과당이 들어있는데, 이 성분은 간 기능장애, 신진대사장애, 비만 등을 일으키는 원인이 됩니다.

 

과일음료를 마시고 싶다면 신선한 과일, 민트, 바질 등을 직접 갈아 만든 음료를 마시는 방법이 있습니다.

 

감미료를 별도로 추가하지 않은 이러한 음료는 운동을 하는 동안 손실되는 전해질을 보충해주는데 도움이 됩니다.

 

여름철 전해질이 부족해지면 쉽게 현기증이 오고 구토 증상이나 불규칙한 심박동수 등의 문제가 일어날 수 있는데 과일주스가 이를 예방해주는 역할을 한다는 의미입니다.

 

 

 

 

@ 탄산음료

 

소다와 탄산수처럼 기포가 올라오는 음료는 복부팽만감을 일으키고 가스가 차면서 복통을 일으킬 수도 있습니다. 또 이 같은 음료는 나트륨 함량이 높은 편이라 탈수를 유발하기 쉽습니다.

 

일반 소다보다는 다이어트 소다가 그나마 건강에 덜 해롭다는 생각을 하는 사람들도 있겠지만, 사실상 상당수의 다이어트 소다에 인공감미료인 아스파르테임이 들어있습니다.

 

강한 단맛을 내는 이 감미료는 편두통, 어지럼증, 기억력 손실, 잦은 기분 변화 등을 일으킨다는 보고가 있으므로 마찬가지로 건강에 이롭지 않습니다.

 

 

 

 

@ 스포츠 드링크

 

탄탄한 가슴근육과 울룩불룩한 팔 근육을 원한다면 스포츠 드링크와도 거리를 두는 편이 좋습니다.

 

상당수의 스포츠 드링크가 사실상 다량의 설탕을 함유하고 있습니다. 반면 영양가 있는 성분은 거의 들어있지 않습니다.

 

당 성분은 호르몬 시스템을 망가뜨리고, 운동으로 손상된 세포를 회복시키는데 방해가 되므로 운동 전 마실 음료로 부적합합니다.

 

'健康健康人'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입냄새 원인과 대책  (0) 2016.09.03
건강을 해치는 운동간 실수  (0) 2016.08.03
불면증 원인과 치료법  (0) 2016.07.06
암 징후 7가지  (0) 2016.07.02
치매 초기 증상  (0) 2016.06.29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