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腦心血管健康

뇌졸중·심근경색·암 예방하는 토마토의 효능

세리수 2016. 9. 7. 01:00

오늘은 뇌졸중·심근경색·암 예방하는 토마토의 효능에 대해 올려드립니다.

 

토마토가 건강에 좋은 가장 큰 이유는 ‘라이코펜’ 때문입니다.

 

토마토의 붉은색을 만드는 라이코펜은 노화의 원인이 되는 활성산소를 배출시켜 세포의 젊음을 유지합니다.

 

남성의 전립선암, 여성의 유방암, 소화기계통의 암을 예방하는 데도 효과가 있습니다.

 

 

 

 

라이코펜이 알코올을 분해할 때 생기는 독성물질을 배출하는 역할을 하므로 술 마시기 전에 토마토 주스를 마시거나 토마토를 술안주로 먹는 것도 좋습니다.

 

토마토는 비타민 K가 많아 칼슘이 빠져나가는 것을 막아주고 골다공증이나 노인성 치매를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또한, 토마토에 함유된 비타민 C는 피부에 탄력을 주어 잔주름을 예방하고 멜라닌 색소가 생기는 것을 막아 기미 예방에도 효과가 뛰어납니다.

 

 

 

 
토마토에는 라이코펜뿐 아니라 루틴, 케르세틴 등 생리활성물질이 풍부해 세포의 산화를 막아 각종 암과 심혈관 질환의 발생률을 낮추 줍니다.

 

암 예방 효과 외에도 저밀도 콜레스테롤의 혈중 수치를 감소시켜 성인병 예방에 효과적이며...,

 

라이코펜과 쌍벽을 이루는 생리활성물질인 베타카로틴도 풍부하게 들어있습니다.

 

 

 

 

토마토의 라이코펜은 강력한 항산화제로 혈전 형성을 막아주므로 뇌졸중, 심근경색 예방에도 효과가 있습니다.

 

또한, 토마토에 들어 있는 ‘루틴’은 혈관을 튼튼하게 하고 혈압을 내리는 역할을 하므로 고혈압 환자에게 좋습니다.

 

음식을 짜게 먹는 사람은 소금의 나트륨 성분으로 인하여 고혈압이 생길 수 있으나...,

 

칼륨 성분을 많이 함유한 토마토를 먹으면 칼륨이 나트륨을 체외로 배출하는 역할을 하므로 그 피해를 줄일 수 있습니다.

 

 

 

 

토마토는 열량이 낮아 비만, 당뇨병 환자에게 적합합니다.

 

기름진 음식을 먹을 때 토마토를 곁들이면 소화를 촉진하고 위의 부담을 가볍게 합니다.

 

방울토마토를 작은 용기에 넣고 다니면서 먹으면 체중 조절이 가능합니다.

 

또 펙틴(식이섬유)이 풍부해 변비 예방에도 도움이 됩니다.

 

 

 

 

회식 전후에도 토마토를 먹으면 좋습니다.

 

즉 회식 전에 먹으면 과식을 막고, 회식 후에 먹으면 숙취 해소에 한몫합니다.

 

이탈리아인들은 숙취 해소용으로 토마토를 듬뿍 올린 피자를 먹고, 서구에서는 토마토 주스에 보드카를 섞은 ‘블러디 메리’를 해장술로 마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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