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應急對處法

쓰러진 환자 기도 유지법, 구급차 도착 전 대처법

세리수 2016. 1. 28. 02:00

오늘의 응급처치법 편에서는 구급차 도착 전 대처법을 올려드리겠습니다.

 

심혈관환자의 경우는 심장이 멎은 후 4분이내에 소생하지 못하면 뇌사가 진행되고, 소생하더라도 신체적인 장애를 맞을 수 있습니다.

 

뇌.심혈관질환 등으로 쓰러진 환자가 발생하였을 때는 호흡 유무를 확인하고 기도확보를 해주어 호흡할 수 있도록 해주면서 가능한 빨리 후송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쓰러진 환자는 구급차가 도착하기 전에 현장에서 기도폐쇄 방지를 위한 노력을 해야 합니다.

 

 

 

 

 

기도 유지법

 

먼저 의식이 있는지 "괜찮으세요?" 물은 다음 반응을 살피며, 이때 만약을 대비하여 몸을 크게 흔들거나 하는자극을 하지 않아야 합니다.

 

환자가 의식이 없으면 편안하게 눞히고 옷을 느슨하게 해 준 다음..., 입 안의 이물질을 제거하고 혀가 기도를 막지 않도록 확보해 숨을 쉴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환자의 머리 쪽에 앉아 손을 이마에 얹고 다른 손을 턱밑에 대고 끌어올려 턱선과 바닥이 수직이 되도록 합니다.

 

이때 턱 아래 연한 조직을 자극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구급차 도착 전 대처법

 

1. 호흡 확인 후 호흡이 없으면 인공호흡을 하고, 맥박이 없으면 심폐소생술을 실시합니다.

 

2. 호흡이 있으면 체온 저하를 막기 위해 담요 등을 덮어줍니다.

 

3. 머리는 얼음주머니나 물수건 등을 이용하여 온도를 낮추어 주고, 한쪽 마비가 있는 경우에는 마비가 온 쪽을 밑으로 하여 패드를 대고 후송에 대비합니다.

 

4. 119(시내), 129(시외) 구급대에 신고하여 구조 요청을 하는데..., 현재 위치, 연락 전화번호, 환자 상태 등에 대하여 정확하게 전달합니다.

 

 

 

 

유의사항

 

* 승용차(택시, 자가용 등)에 의한 이송은 가급적 피하고 구급차를 이용합니다.

  구급차에는 필요한 응급처치 장비가 준비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 환자 이송 시 목뼈나 허리뼈의 손상이 없도록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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