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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난사고 행동요령 본문

應急對處法

수난사고 행동요령

세리수 2016. 5. 28. 01:00

오늘의 응급처치법은 수난사고 행동요령입니다.

 

캠핑이나 레져스포츠를 즐기는 시절이 돌아와서 물과 산을 찾아 여행을 떠나는 사람이 늘어납니다.

 

늘 조심한다고 해도 사고는 아차하는 순간에 벌어지고 마음에 준비가 안된 상태에서는 당황하게 됩니다.

 

많은 종류의 사고가 있지만 오늘은 수난사고 행동요령을 알아보겠습니다.

 

 

 

수난사고 행동요령

 

@ 의식 없는 사고자 응급조치 요령

 

구조요원 또는 119에 아직 신고 되어 있지 않다면 즉시 신고해야 하며, 주위의 사람들은 가장 먼저 인공호흡을 실시합니다.

물을 빼겠다고 복부나 등을 누르는 행위는 하지 말아야 하는데 이는 사고자의 위속에 있는 물과 음식물을 오히려 역류시켜 기도를 막을 수 있으며, 구토물이 기도를 통해 폐에 흡수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물을 빼는 것이 더 위험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인공호흡이 늦어지게 되므로 그만큼 사고자의 소생가능성이 작아지며, 이후의 응급처치 요령은 일반적인 심폐소생술 요령과 동일합니다.

 

 

 


@ 파도가 갑자기 높아질 때

 

물을 안 먹으려고 애쓰기 보다는 다소 마시게 되더라도 체력소모를 줄이도록 편안한 상태를 유지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머리는 수면상 위에 내밀고 큰 파도가 덮칠 때는 깊이 잠수 할수록 안전할 수 있습니다.


체력이 다하여 움직일 수 없거나 지쳤을 때 배영, 선헤엄 등으로 휴식을 취하면서 파도에 몸을 맡기는 것이 안전합니다.

 

 

 


@ 수초에 감겼을 때

 

수초에 감겼을 때는 부드럽게 서서히 팔과 다리를 움직여 풀어야 하고 만약 물 흐름이 있으면 흐름에 맞기고 잠깐만 조용히 기다리면 감긴 수초가 헐거워지므로 이때 털어버리듯이 풀고 수상으로 나오는 것이 안전합니다.


놀라서 발버둥 칠 경우 오히려 더 휘감겨서 위험에 빠질 수 있으므로 침착하게 여유를 가지고 호흡하며, 서서히 부드럽게 몸을 수직으로 움직이면서 꾸준히 헤엄쳐 나오는 것이 안전합니다.

 

 

 


@ 하천이나 계곡물을 건널 때

 

물결이 완만한 장소를 선정하여, 될 수 있으면 바닥을 끌듯이 이동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또 시선은 건너편 강변 둑을 바라보고 건너야 합니다.


이동방향에 돌이 있으면 될 수 있으면 피해서 가는 것이 안전합니다.


지팡이 등으로 수심을 재면서 이동하면 더욱 안전합니다.(지팡이는 약간 상류 쪽을 짚는다)


물의 흐름에 따라 이동하되 물살이 셀 때는 물결을 약간 거슬러 이동합니다.

 

 

 


@ 무릎 이상의 깊은 급류를 건널 때

 

건너편 하류 쪽으로 밧줄(로프)을 설치하고 한 사람씩 건너도록 합니다.


밧줄은 물위로 설치하고 밧줄이 없을 때에는 여러 사람이 손을 맞잡거나 어깨를 지탱하고 물 흐르는 방향과 나란히 서서 건너도록 합니다.

 

 

 


@ 물에 빠졌을 때

 

흐르는 물에 빠졌을 때는 물의 흐름에 따라 표류하며 비스듬히 헤엄쳐 나옵니다.

 

옷과 구두를 신은 채 물에 빠졌을 때는 심호흡을 한 후 물속에서 새우등 뜨기 자세를 취한 다음 벗기 쉬운 것부터 차례로 벗고 헤엄쳐 나옵니다.

 

 

 


@ 고립 지역에서의 행동

 

자기 체온 유지에 관심을 둬야 하며 무리한 탈출 행동을 삼갑니다.

가능한 모든 방법을 이용하여 구조신호를 보냅니다.(옷이나 화염을 이용)


가능하다면 라디오 방송을 청취하여 상황에 대처합니다.

 

 

 


@ 계곡에서 야영지를 선택할 때

 

계곡에서 야영지를 선택할 때는 물이 흘러간 가장 높은 흔적보다 위쪽에 있도록 하고, 대피 할 수 있는 고지대와 대피로가 확보된 곳을 선정하며 낙석과 산사태 위험이 없는 곳으로 선택합니다.


물놀이사고 및 안전사고 발생 때는 즉시119(해상122)로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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