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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황별 응급환자 이송법 본문

應急對處法

상황별 응급환자 이송법

세리수 2016. 6. 18. 01:00

오늘의 게시글은 상황별 응급환자 이송법입니다.

 

행락철에 접어들면서 많은 사람들이 산으로 강으로 바다로 여행을 가는데, 어느 사고가 나에게 또 동료에게 닥칠지 아무도 모릅니다.

 

혹시나 있을지 모를 환자가 발생하면 최대한 빨리..., 그리고 안전하게 안전한 곳이나 병원으로 이송을 해야 합니다.

 

이 과정에서 2차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조심 또 조심하는 이송법이 필요합니다.

 

하여 상황별 응급환자 이송법을 알아봅니다.

 

 

 

상황별 응급환자 이송법

 

@ 척추 손상 환자 이송법


환자의 전신을 눕힐 수 있는 견고한 널빤지(예, 문짝)위에 환자를 눕힌 다음 여러 명이 들고 옮기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이불이나 침대보와 같은 것 위에 눕혀서 옮기면 척추 고정이 안 된다는 사실을 기억하고 있어야 합니다.


보행이 가능한 환자라도 절대로 걸려서는 안 되며, 응급구출이 필요한 상황이 아니라면...,

 

119 구급대가 올 때까지 기다리는 것이 현명한 방법입니다.

 

 

 

 

쇼크 환자 이송법


쇼크 환자 역시 들것이나 널빤지를 이용하여 반듯이 누운 자세로 옮기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머리를 몸통보다 더 낮추는 소위 '쇼크 자세'는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복강내 장기들이 위로 쏠리면서 횡격막을 압박하여 호흡을 방해하며...,

 

혹시 환자가 구토할 경우 환자 스스로 구토물을 입 밖으로 배출하는데 어려움을 주기 때문입니다.


짧은 거리이고 들것이 없을 경우에는 의자에 앉혀서 옮기는 방법도 가능합니다.

 

 

 

팔다리 손상 환자 이송법


응급구출이 필요한 상황이거나 쇼크가 우려되는 경우가 아니라면, 팔다리 손상 부위에 대한 부목 고정을 먼저 시행하고 옮기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부목 고정한 팔다리라도 체중을 유지하는데 사용되거나 움직여지지 않으면서 옮겨져야 합니다.


쇼크가 우려되어 급히 옮겨야 하는 경우에는 손상된 팔다리를 개별적으로 부목 고정하지 않고 몸통 옆에 붙여 같이 고정한 다음 신속히 옮겨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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