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 메뉴

늘봄健康

골절환자 응급처치법 본문

應急對處法

골절환자 응급처치법

세리수 2016. 5. 14. 01:00

오늘의 응급처치법에서는 골절환자 응급처치법을 알아보겠습니다.

 

골절은 어느상황에서든지 발생할 수 있는 응급상황으로 특히 다리골절은 이동을 곤란하게 하므로 반드시 응급처치가 필요한 상황입니다.

 

응급상황에서는 전문가가 아니면 골절을 판단하기가 힘들므로 미리 알아두는 것도 좋겠네요.

 

그리고 골절은 사고지에서 처치하기가 어려우므로 병원으로 이송하기 전까지 응급처치가 절대적입니다.

 

 

 

골절의 종류

 

폐쇄 골절은, 손상 뼈의 주위 피부가 찢어지지 않은 골절입니다.


개방 골절은, 골절로 피부 표면이 상처가 나거나 깨진 뼈가 피부를 뚫은 경우의 골절로 심한 외부 출혈뿐 아니라, 세균이 살과 깨진 뼈로 들어갈 수 있기 때문에 감염의 위험이 심각합니다.

 

 

 


골절을 의심할 수 있는 경우

 

변형은 본래의 상태에 위치하지 않고 짧아지거나, 각이 지거나 사지가 회전하게 되는 것을 말합니다. 변형생태를 검진할 때에는 반드시 손상 받은 사지와 반대편의 정상적인 사지를 비교해야 합니다.


압통은 그 부위를 부드럽게 압박하면 골절부위에 통증이 있습니다.


운동 제한은 손상부위를 움직이면 통증을 느끼므로 움직이려 하지 않고 움직임이 어렵거나 제한됩니다.


부종 및 멍(반상출혈)은 골절부위에서 부어오르거나 피부 밑으로 출혈 된 것이 피부색 변화로 보입니다.


마찰음은 골절부위에서 골절된 양측 뼈의 면이 서로 부딪힐 때 마찰을 감지할 수 있습니다,


가성 운동은 관절이 아닌 부위에서 관절처럼 골격의 움직임이 관찰되기도 합니다.

 

 

 


상황파악 및 구급대원 현장 도착 전 응급처치

 

신체부위가 골절되었는가? → 직접적인 위험이 없다면 환자를 이동시키거나 골절부위를 건드리지 말아야 합니다.


심한 출혈이 있을 때는 척추나 목의 통증 및 마비증상이 있는가? → 환자를 안정시키고 보온해야 합니다.


골절 그 자체는 심각한 상처가 아니며, 다른 합병증이 야기될 때 응급상황이 발생합니다.

 

 

 


골절 환자의 처치 원칙

 

골절 환자를 함부로 옮기거나 다친 곳을 건드려 부러진 뼈끝이 신경, 혈관 또는 근육을 손상시키거나 피부를 뚫어 복합골절이 되게 하는 일이 없도록 조심해야 합니다.

 

골절 부위에 출혈이 있으면 직접압박으로 출혈을 방지하고 부목을 대기 전에 드레싱 먼저 시행합니다.

 

뼈가 외부로 노출된 경우 억지로 뼈를 안으로 밀어 넣으려 하지 말고, 만약 뼈가 안으로 다시 들어간 경우에는 반드시 119구급대원이나 의사에게 알려주어야 합니다.

 

골절 환자를 가능한 한 움직이지 않게 해야 합니다.

 

환자를 편안하게 해주고 손으로 지지하여 더 이상의 외상과 통증을 유발시키지 말아야 합니다.

 

 

'應急對處法' 카테고리의 다른 글

상황별 응급환자 이송법  (0) 2016.06.18
수난사고 행동요령  (0) 2016.05.28
열에 의한 화상사고 응급처치법  (1) 2016.04.30
세동과 제세동의 의미  (0) 2016.04.23
물놀이 사고발생시 행동 요령  (0) 2016.04.13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