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應急對處法

세동과 제세동의 의미

세리수 2016. 4. 23. 01:00

오늘은 세동과 제세동의 의미를알아보겠습니다.

 

몇 년 전에 가슴에 극심한 통증이 찾아와 119를 호출하여 인근 대학병원 응급실에 도착하여 진단을 받는 사이에 숨이 멎어...,

 

심폐소생술과 관상동맥중재술로 스탠트 2개를 삽입한 후 좋은 관리로 현재까지 아무런 장애를 느끼지 않고 잘 살아가는 저입니다.

 

심장이 멎은지 4분이 지나면..., 뇌가 손상되는 시간이므로 소생한다 해도 뇌를 100% 되살리기 어렵습니다.

 

하여 최대한 빨리 응급실을 찾는 것이 생명을 유지하는 지름길이라 생각됩니다.

 

 

 

 

사람은 심장근육이 마비현상을 보이게 되면 이른바 심장마비가 오게되어 정상적인 심장박동을 멈추고 부르르 떠는 현상을 보이다가 서서히 멈추게 된다고 합니다.

 

심장마비가 오는 원인은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가장 대표적인 것이 심장 근육의 왕성한 운동을 위해 필요한 산소의 공급이 원할하지 못한 경우입니다.

 

 

 

 

심장을 둘러싸고 있는 관상동맥의 혈류가 막히거나 흐름이 현저히 떨어지는 경우에 발생하게 되는 것입니다.

 

심장이 정상적인 박동에서 부르르 떠는 상태로 바뀐 것을 심실세동이라고 부릅니다. (참고 : 세동에는 심방 세동도 있습니다.)

 

 

 

 

세동과 제세동의 의미

 

@ 세동


세동(fibrillation)은 심장 부정맥의 종류 중의 하나입니다. 세동의 원인이 무엇이든 간에 세동이 시작되면 몇분(8~10분)안에 숨지게 됩니다.

 

바로 이 짧은 시간안에 세동현상을 제거하여 정상 박동으로 되돌아가게 하는 조치를 제세동, 영어로 defibrillation이라 합니다.

 

그리고 이런 목적으로 만든 의료용 장치를 세동기(Defibrillator)라고 합니다.

 

 

 

 

제세동을 행하기까지의 시간이 1분 늦어질 때마다 소생률은 7-10%씩 낮아지며, 심정지 발생 후 5분이 경과하면 50%까지 감소하게 된다고 합니다.

 

급성심정지 발생 시 자동제세동기로 4분 이내에 응급처치를 시행하면 환자의 생존율을 80%까지 높일 수 있다고 합니다.

 

 

 

 

@ 재세동


자동 제세동기(AED)는 병원의 응급실에서 심장이 정지한 환자를 살리기 위해 사용하는 전기충격기(수동제세동기)보다 간편하고 이동이 편리한 기기입니다.

 

- 자동외부제세동기(AED)는 심장을 중심으로 패드 한 개는 가슴 오른쪽 윗부분 쇄골아래와 흉골옆에 부착하며,

 

- 또 하나의 패드는 가슴의 아랫쪽 왼편 젖꼭지 아래 부착하여 전극을 연결하고...,

 

 

 

- 기계에서 나오는 목소리가 지시하는 대로 스위치를 눌러 순간적으로 높은 직류전류를 심장에 흘러주면 전기 충격에 의해 심장 근육 전체가 탈분극됩니다.

 

이를 통하여 세동을 일으키던 원인이 제거되고 심장박동이 원상태로 돌아가는 특성을 이용한 장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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