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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병환자 응급 처치법 본문

應急對處法

당뇨병환자 응급 처치법

세리수 2016. 7. 11. 00:00

오늘은 당뇨병환자 응급 처치법에 대한 글입니다.


당뇨병이란 이러한 인슐린을 몸 안에서 필요한 만큼 생성해 내지 못하는 질환입니다. 그래서 몸 안의 혈당을 조절하지 못하기 때문에 음식 조절이나, 여러 혈당 조절 약제가 필요합니다.


당뇨병 환자의 응급상황은 혈당이 너무 낮거나 혹은 너무 높은 경우 모두 심한 경우 의식 소실 등의 심각한 증세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저혈당, 혹은 고혈당을 조기에 발견하면 이를 막을 수 있거나, 혹은 증세를 호전 시키는 것이 가능합니다.

 

그러므로 식구나 주변 사람 중에 당뇨환자가 있는 경우, 저혈당 혹은 고혈당 증상에 대해 숙지하여 이를 초기에 발 견하고 처치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당뇨병환자 응급 처치법


@ 저혈당을 의심할 수 있는 증상


균형을 잘 잡지 못하고 비틀거리고 심하게 땀을 흘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갑자기 화를 내거나 분노하며 몸을 떨기도 합니다.

 

얼굴이 창백해지고 두통 혹은 경련의식이 혼미해지거나 횡설수설을 합니다.

 

울렁거림과 구토, 갑자기 배가 고프다고 하며 심한 경우 의식이 없기도 합니다.

 

 

저혈당 환자 응급처치법

 

 - 과일 주스나 캔디, 당분이든 음료수를 줍니다.
   (다이어트 음료수는 당분을 함유하지 않은 경우가 많으므로 사용하지 않는다).

 

- 주스 등의 당분을 제공한 후 10분이 경과 후에도 증상이 남아 있는 경우 당분이든 음료수나 식품을 다시 제공합니다.

 

- 15분이 지나도 증상의 회복이 없으면 응급실로 후송하는 것이 좋습니다.

 

 

 

 

 


@ 고혈당을 의심할 수 있는 증상


매우 목이 마며 빈번하게 소변을 보는 경우가 있습니다.


입에서 숨쉴 때 약간 달짝지근한 듯한 이상한 냄새가 납니다.


피곤하고 졸리며 힘이 없습니다.


복통이 있거나 입맛이 없고 울렁거리고 토하기도 합니다.

 

따뜻하고 충혈된 피부색이 될 때도 있고 경련 혹은 의식이 없을 때도 있습니다.

 

 

고혈당 환자 응급처치법

 

- 환자가 인슐린이나 당뇨약(경구 혈당 강하제) 먹는 것을 빼 먹었다면 이를 먹을 수 있게 도와줍니다.


- 환자에게 당이 없는 물을 먹입니다.


- 15분 이상 증세의 호전이 없는 경우 병원으로 이송합니다.

 


 

 

 

@ 저혈당, 고혈당 판단이 어려운 경우 응급처치법

 

- 소량의 각설탕을 혀 밑에 넣어 봅니다.


- 환자의 기도 유지, 호흡 유무, 맥박 유무를 확인합니다.


- 119 구급대에 신고합니다.

 

 

 


- 환자의 쇼크 유발 방지를 위해 다리를 높이고 담요로 따뜻하게 해줍니다.


- 환자가 혹시 척추 손상이 있을 수 있으므로 환자를 옮기지 말아야 합니다.

 

- 당이 들어있는 음식이나 물을 먹입니다.


- 처치 후 15분 이상 증세의 호전이 없는 경우 병원으로 이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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