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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상’의 응급 처치 및 치료법 본문

應急對處法

‘화상’의 응급 처치 및 치료법

세리수 2016. 8. 13. 01:00

오늘의 응급대처법은 ‘화상’의 응급 처치 및 치료법입니다.

 

화상은 대부분의 경우 국소적으로는 깊이에 따라 평생 피부 색상의 변화나 흉터와 구축 등의 운동 장애를 남길 수도 있습니다.

 

또한 피부 방어막의 소실과 면역기능의 약화로 세균의 침입이 쉽게 이루어지기 때문에...,

 

심한 경우 패혈증을 일으키기도 하고 흡입화상을 입는 환자의 경우 만성기관지염이나 기관지 협착증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

 

 

 

 

드물게 전신적인 심한 화상의 경우는 정상적인 피부를 통해 손실되는 수분 양의 약 20여배까지 수분 손실이 오기 때문에...,

 

쇼크에 빠질 수도 있으며 혈중 이온의 농도가 증가되고, 심한 경우 혈액의 점도가 증가하고, 심장 기능이 떨어져 순환혈액량을 감소시켜 콩팥 등 다른 장기의 기능을 떨어뜨릴 수 있습니다.

 

동시에 몸에서 많은 열을 빼앗아 심한 경우 저체온증에 빠지게 됩니다.

 

하여 ‘화상’의 응급 처치 및 치료법은 매우 중요하다 하겠습니다.

 

 

 

 

‘화상’의 응급 처치 및 치료법

 

초기 대처법

 

초기에는 화상의 피해를 최소로 줄이는 것이 중요하며 상처 회복을 촉진시키고, 통증을 줄이며 감염을 예방하는데 주력해야 합니다.

 

반면에 후기에는 흉터, 기능장애, 구축 등의 후유증을 줄이는 데 중점을 두어야 합니다.

 

뜨거운 물에 젖은 옷은 가위로 빨리 제거하고, 화학물질에 노출된 옷의 경우도 손상이 계속되지 않도록 제거하고, 달라붙는 옷은 씻으면서 제거합니다.

 

 

 

 

 

멸균한 거즈에 생리식염수를 섭씨 12도 정도로 냉각시키거나 흐르는 찬물에 화상 부위를 충분히(15~20분) 식히되...,

 

화상 부위가 넓은 경우에는 저체온증에 빠질 수 있으므로 몸 전체를 담그지는 말도록 하고, 얼음을 직접 화상 부위에 대는 것은 피부에 손상을 입힐 수도 있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또한 화상을 입고 나면 부종이 생기므로 화상 부위를 식힌 후 조이는 옷이나 장신구는 제거하여 혈액 순환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하여야 합니다.

 

 

 

 

상황에 따라 물이나 자극성이 적은 비누로 먼저 깨끗이 씻고 잘 건조시켜 화상 부위를 깨끗하게 하고 건조한 시트로 덮어주는 것이 좋으며 이 경우 환부에 공기가 닿으면서 생기는 통증을 줄일 수가 있습니다.

 

그러므로 깨끗한 천이나 붕대로 화상 부위를 감싼 후 병원에 방문하는 것이 좋으며, 붕대는 너무 조이지 않게 감아야 혈액순환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물집은 터트리지 말고, 필요시 무균적으로 제거해야 하며, 감염에 유의하도록 하며..., 통증이 심한 경우 소염 진통제를 복용해도 되며 이미 터진 수포라면 소독 후 항생제 연고를 바르는 것이 좋습니다.

 

 

 

 

후기 대처법

 

후기 치료에는 피부의 원활한 기능이 완전히 회복될 때까지 보습제를 바르도록 합니다.

 

화상을 입은 피부는 과색소화가 생길 수 있는데, 정상 피부색이 돌아올 때까지 약 1년 정도는 SPF(skin protection factor) 15 이상의 자외선차단제를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회복기에 활동을 많이 하거나 스트레스를 받으면 화상 상처 부위에 흔히 가려움증이 생기는데, 보습제를 바르거나 헐렁하고 부드러운 면 소재 옷을 입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심한 화상은 신체적인 문제 외에도 환자 본인이나 가족에게 심리적인 문제를 일으킬 수 있으므로 주위 사람들이 적절한 정서적 지지와 적절한 정신적 치료가 필요할 수도 있습니다.

 

 

 

 

‘화상’의 예방 및 관리요령

 

사고의 예방을 위한 노력은 아무리 주의를 해도 부족한 경우가 많습니다.

 

불을 사용할 때 부주의하지 않도록 조심하며, 아이들이 닿지 않는 높이에서 사용하고, 뜨거운 물을 다룰 때는 특히나 조심을 해야 합니다.

 

환경적으로 주거지의 벽지, 아이들 잠옷 등은 불에 잘 타지 않는 것으로 하며, 주거지 내에서는 되도록 흡연을 하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유의사항

 

유의사항으로..., 소주, 치약 등의 민간요법은 화상 상처에 효과가 있다고 증명된 바가 없고...,

 

때로는 상처에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하며, 연고를 바르고 병원에 오게 되면 연고를 닦아 내기 위해 많은 시간을 소비하게 되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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